이재명, “최악 상황에 대비한 민관총력대응 불가피” 대도민 긴급 호소나섰다

○ 이재명 지사, 20일 긴급 기자회견 열고 도민, 의료인, 병원, 민간기업·단체에 협조 요청
- 급작스런 감염폭증.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민관총력대응 불가피하다고 판단
○ 심리방역 포함 최고 수준의 전방위적 대비태세 돌입 강조
- 필요한 경우 외에는 외출과 타인접촉 삼가. 마스크 반드시 착용 당부
○ 민간기업·단체, 공공기관에는 보유 연수교육시설 생활치료시설로 전환 협조 요청
○ 의료인에게는 경기도 긴급 민간의료지원단 활동 참여 요청
- 인력부족으로 확보된 치료시설, 격리시설, 가정대기자 방치하는 상황 막아야
○ 교회 집회 성격상 고령자 비중 높아 병원계에는 중환자실 확보 요청.
○ 의료역량이 감염총량 감당 못하는 최악 응급상황 대비. 가정대기자 발생 대비해야
- 의료자원이 제대로 분배되도록 인력과 물자 확충. 시스템 서둘러 준비할 것.

2020.08.20 12:46:17
0 / 300

등록번호 서울 아 02188, 등록일 2009-07-17, 발행인:이헌양. 대 표:김명성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18길, Tel 02-420-3651
한국방송뉴스(주) © ikbn.news All rights reserved.
한국방송뉴스(주)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