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일 연서면 신대1리 이장, 매년 효 잔치

  • 등록 2016.05.09 10:16:31
크게보기


(한국방송뉴스(주)) 매년 5월이면 마을 어르신들에게 효 잔치를 여는 이가 있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세종시 연서면 김종일 신대1리 이장이 그 주인공.

김종일 이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자비 1000만원을 쾌척해 8일 마을회관 앞에서 효잔치를 열었으며, 초청가수와 각설이, 경품추첨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하는 한편, 뷔페로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김 이장은 “여기 계신 어르신들이 모두 제 부모님 같다.”며 “앞으로도 여력이 되는 한 효 잔치를 열겠다.”고 말했다.
진승백 기자 pansy48@naver.c0m
Copyright @2009 한국방송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등록번호 서울 아 02188, 등록일 2009-07-17, 발행인:이헌양. 대 표:김명성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18길, Tel 02-420-3651
한국방송뉴스(주) © ikbn.news All rights reserved.
한국방송뉴스(주)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