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대중교통이용시설 열화상카메라 설치 운영

  • 등록 2020.03.12 10: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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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한용렬기자] 예산군은 예산버스터미널, 예산역, 신례원역, 삽교역  다중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이용시설에 3 11일부터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군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공무원  기간제근로자를 2 1조로 투입해 버스터미널  기차역 이용자에 대한 발열상태를 체크하고 37.5 이상의 발열증상  이상 징후가 확인되는 이용자에 대해 인적사항을 확인한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진료를 받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군은 버스터미널과 기차역에 정기적인 방역소독을 시행하고 있으며, 버스와 택시에 대해 차량 소독  손소독제 비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영산 건설교통과장은 “대중교통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으로 군민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있도록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한용렬 기자 yang88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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