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 아트하우스 'We art creator <안은미 1분 59초> 프로젝트'

  • 등록 2019.08.23 17:02:21
크게보기

- 예술가가 아닌 일반인들이 개성과 삶을 무대에서 펼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2019년 위 아 크리에이터(We art creator) <안은미 1분 59초> 프로젝트 참여자를 22일부터 모집했다.


<안은미 1분59초 프로젝트>는 ‘춤은 특별한 교육 없이도 스스로를 표현할 수 있는 언어’라고 말한 20세기 춤의 혁명가 피나 바우쉬(Pina Bausch)의 예술 정신을 바탕으로, 예술가가 아닌 일반인들이 개성과 삶을 직접 무대에서 펼쳐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커뮤니티 댄스 프로그램이다.


<안은미 1분 59초> 프로젝트는 9월 10일부터 10월 22일까지 주 1회 비발디 아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인문학강좌와 움직임워크숍, 조별면담을 통해 참여자가 직접 제작한 1분 59초 작품을 10월 26일 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결과공연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흥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시흥시 및 생태문화도시시흥 홈페이지(www.culturesiheung.com), 아트독 블로그(blog.naver.com/artdock_sh)에서 온라인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모집 및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문화예술과 문화공감팀(070-4493-8907)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복순 기자 ybs6213@hanmail.net
Copyright @2009 한국방송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등록번호 서울 아 02188, 등록일 2009-07-17, 발행인:이헌양. 대 표:김명성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18길, Tel 02-420-3651
한국방송뉴스(주) © ikbn.news All rights reserved.
한국방송뉴스(주)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