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미호천으로 나들이 오세요”

  • 등록 2016.04.27 12: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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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면, 미호천변 꽃양귀비 파종…올 7월 활짝


(한국방송뉴스(주)) 미호천변이 다양한 빛깔의 꽃양귀비 단지로 다시 태어난다.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은 지난 25일 오전 예양리 미호천 하천부지 내 15,000㎡(4,500평)에 꽃양귀비를 파종했다고 밝혔다.

이날 미호천변에는 장승업 시의원을 비롯해 동세종농협, 이장단, 새마을지도자 등 주민 30여 명이 참여했다.

사희원 내판5리 이장은 “양귀비꽃향기 가득한 7월이 되면 많은 시민들이 찾아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승백 기자 pansy48@naver.c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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