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 도시’ 속도 낸다

  • 등록 2016.04.27 12: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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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컨설팅, 인식 향상 교육 등 박차


(한국방송뉴스(주)) ‘행복한 여성친화 도시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세종특별자치시가 전했다.

세종시는 올해부터 여성의 관심과 요구를 정책에 반영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하반기에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및 조례안에 대하여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고 있으며, 오는 28일과 5월 4일에는 여성친화도시 전문가인 지역고용정책연구원 오미란 박사를 초청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이해와 실천’을 주제로 공직자 교육을 실시한다.

앞으로 세종시는 여성, 주민,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조례제정과 부서별 친화사업 발굴, 여성친화시민 서포터즈 구성 등 다양한 실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승백 기자 pansy48@naver.c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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