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이대석기자] 6.25(화)-26(수)일 부산(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제4차한일중 고위급 북극협력대화’가 개최되었다. 박흥경 한국 외교부 북극협력대표, 야마모토 에이지 (Yamamoto Eiji) 일본 외무성 북극 대사, 가오 펑(Gao Feng) 중국 외교부 북극 특별대표가 수석대표로 참석하였다.
2. 3국 수석대표는 ‘한일중 고위급 북극협력대화’가 2016년 시작된 이래 한일중 3국간 북극 의제 논의를 위한 장으로 계속 개최되어 왔음을 환영하며, 한일중 정상들이 2018.5.9.일 개최된 제7차 한일중 정상회의 공동선언문을 통해 지지하였던 3국간 북극 협력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였다.
3. 우리가 북극과 관련하여 직면하고 있는 도전들을 인식하면서, 3국 수석대표는 각국의 북극 정책과 최근 국제 무대에서의 활동을 공유하였다. 한일중 3국은 북극이사회 활동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였고, 북극 관련 국제 행사에 대한 지속적인 참여를 장려했다.
4. 3국 수석대표는 ‘한일중 고위급 북극협력대화’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