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민간 공항 드론 공격 관련 외교부 대변인 논평

  • 등록 2019.06.25 16: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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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이두환기자] 우리 정부는 6.23.(일) 현지 시각 21:10경 예멘의 후티 반군이 사우디 남서부 지역 아브하 국제공항에 대해 드론 공격을 실시하여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사우디 정부의 발표에 주목하며, 민간인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며 항행의 안전을 저해하는 이번 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
 
※ 6.23.(수) Turki AlMalki 사우디 주도 아랍연합군 대변인은 후티 반군의 아브하 국제공항을 대상으로 한 드론 공격으로 인해 1명이 숨지고 21명의 민간인들이 부상을 당했다고 발표    
    
이와 관련하여 우리 정부는 관련 당사자들간 정치 프로세스 진전을 통해 예멘 내전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UN 등 국제사회의 노력이 조속히 결실을 맺게 되기를 기대한다.
이두환 기자 my96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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