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회 현충일 맞아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추념 사이렌 울려

  • 등록 2019.06.04 09: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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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전 10시부터 도 전역서 「제 64회 현충일 추념식」 추념 사이렌 울림
- 오전 10시부터 1분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명복 기원
○ 도, 민방공 경보로 오해하지 말고 1분간 추모 동참 당부

[경기/장영환기자] 경기도는 제64회 현충일을 맞아 오는 66일 오전 10시부터 1분 간 도 전역에서 경보사이렌을 울린다고 밝혔다.

이번 경보사이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기 위한 것으로, 현충일 추념행사에 맞춰 울릴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에 울리는 경보사이렌은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도민들은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되돌아갈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장영환 기자 wkd30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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