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쌀 적정생산 대책 회의 개최

  • 등록 2016.04.21 13: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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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뉴스(주)) 지난해 풍작과 쌀 수입 개방으로 인한 쌀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하고자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의령군 쌀 적정생산 추진단’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의령군이 밝혔다.

추진단은 지난 3월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소장을 총괄로 농산물품질관리원 함안·의령사무소, 농어촌공사 의령지사, 농협중앙회 의령군농정지원단으로 구성된 정책지원반과 농업경영인 의령군연합회, 쌀연구회로 구성된 기술지원반인 2개반 6개 기관·단체로 되어 있다.

이날회의에서는 의령군 쌀 적정생산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중장기 쌀 수급안정 대책 마련과 기관·단체별 역할 이행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쌀 적정생산을 위해 질소 표준시비량준수(10a당 9kg), 표준 파종량 준수(밀식재배 억제), 고품질 벼 재배를 하도록 주민 홍보를 강화할 것이고 중장기 쌀 수급안정을 위해서는 벼 대체 작목 육성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박종평 기자 poung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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