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방송뉴스(주))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 역량과 경제활동 참가를 높이기 위해 취·창업 교실을 운영한다고 함평군이 밝혔다.
가죽공예강사 양성과정을 5월 말까지 진행하며, 수강생 20명 전원이 자격취득시험에 응시할 계획이다.
전년도에 수강해 올해 보조강사로 참여한 유순옥(49) 씨는 “비슷한 처지에 놓인 여성들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역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많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 초 요양보호사 자격증반을 개설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