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체험 학교’ 운영

  • 등록 2016.04.20 15:09:56
크게보기

체계적인 귀농·귀촌 준비와 안정적인 정착 지원


(한국방송뉴스(주)) 울산 농업기술센터는 ‘전원생활체험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원생활체험학교’는 체계적인 귀농·귀촌 준비를 위해 전원생활을 이해하고 실제 체험을 통한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11일까지 1기~2기, 10월 중 3기가 운영되며 기수별 30명을 대상으로 금, 토요일 1박 2일 동안 농촌체험마을 현장에서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귀농귀촌이란? 농촌 정서 이해 △전원 생활체험기 및 공동체 활동 사례 △마을탐방 △텃밭농사 실습 및 영농기술교육 △전통음식문화 체험 △전통한옥 이론 및 현장체험 등이다.

교육 대상은 울산시민 또는 울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된다.

신청방법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http://www.ulsan.go.kr/atc)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방문 또는 팩스, 전자우편(eonjuss@korea.kr) 접수하면 되고, 선착순 마감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http://www.ulsan.go.kr/atc) 및 농업기술센터 교육홍보팀(229-5291~3)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에 2기를 운영하고 하반기에 1기를 운영할 예정이며, 귀농·귀촌을 희망하고 전원생활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싶은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진승백 기자 pansy48@naver.c0m
Copyright @2009 한국방송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등록번호 서울 아 02188, 등록일 2009-07-17, 발행인:이헌양. 대 표:김명성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18길, Tel 02-420-3651
한국방송뉴스(주) © ikbn.news All rights reserved.
한국방송뉴스(주)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