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장관,「중동 평화와 안보 증진을 위한 장관급회의」의 인도주의·난민 세션 패널리스트로 참석

  • 등록 2019.02.14 23: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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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김명석기자]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2.13.(수)-14.(목) 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된 「중동 평화와 안보 증진을 위한 장관급 회의」의「중동 지역 인도주의 및 난민 문제」세션의 패널리스트로 참석하여, 중동에 대한 우리나라의 인도적 기여 노력 등을 설명하고 이 지역 인도주의·난민 문제 현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음.

※ 동 회의는 폴란드와 미국 정부 공동 주최로 개최되는 다자회의로서, 아시아·중동·유럽·미주 등 전 세계 약 60개국의 정부대표(장관급 28명 포함)가 참석하여 시리아, 예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및 인도주의, 난민 문제 등 중동 지역의 다양한 의제를 포괄적으로 협의
※ 상기 세션은 Mike Pence 미국 부통령과 Mateusz Morawiecki 폴란드 총리가 기조 연설자로 나서고, 강 장관 및 브라질, 오스트리아, 요르단 외교장관이 패널리스트로 참석

강 장관은 이번 회의 참석 계기 Mike Pompeo 미국 국무장관 및 Jacek Czaputowicz 폴란드 외교장관과 양자 외교장관 회담도 개최할 예정임.
김명석 기자 arumddl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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