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검단회, “빛나는 하남”을 위한 새해 힘찬 도약 다짐

  • 등록 2019.01.26 17: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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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박성철기자] 하남시 기관장 모임인 검단회가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검단회(회장 김상호)는 지난 23일 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지부장 정현범) 주관으로 관내 음식점에서 빛나는 황금돼지해를 맞이할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김상호 시장의 제3기 신도시 등의 2019년 주요시정에 대해 직접 브리핑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김 시장은 “그동안 하남발전에 원동력은 지역 기관장님들의 관심과 노력에 대한 결과물 이였다며, 앞으로도 빛나는 하남을 만들기 위해 각 기관이 긴밀히 협치 해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올해 시 30년을 맞는 해이고 수도권 최고의 살기 좋은 도시로 가기위한 중요한 과도기라며,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기관장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우리시의 밑그림을 함께 그려 나가자”고 밝혔다.


아울러, 검단회의 최고 원로이신 백남홍 경기도경제자문단장은 건배사에서 시의 현안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하남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면서 새해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한편, 검단회는 1991년 4월 설립되어 현재까지 관내 유관기관장 주축으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박성철 기자 psc4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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