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보건의료협력 분과회담 11월 7일 개성연락사무소에서 개최

  • 등록 2018.11.05 12: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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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이두환기자] 남과 북은 9월 평양공동선언및 남북고위급회담(10.15) 합의에 따른 남북 보건

료협력 분과회담을 117개성연락사무소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정부는 이번 회담이 남북 간에 전염병 공동대응체계 구축과 보건·의료분야 협력에 대하여 상호 관심사항을

폭 넓게 교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우리측은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 등 3명이, 북측은 박명수 보건성 국가위생검열원 원장 등 3명이 회담

대표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두환 기자 my96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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