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으로 진행되는 출장 전문의 진료는 치매안심센터 촉탁의 양영순 교수(중앙보훈병원 신경과 전문의)와 센터 직원들이 함께했다.

신경인지기능검사와 전문의 치매진단검사를 무료로 진행했으며, 진단 검사 후 원인 확진 검사를 위해 협력병원으로 연계. 영상검사와 혈액검사도 무료로 진행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예방부터 진단까지 제때 챙길 수 있는 치매안심센터가 되겠다”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로 진단 받은 만 60세 이상 시민에게 조호물품(요실금팬티, 기저귀 등)을 지급하고 있으며, 치매어르신 인지기능향상을 위한 배움터인 ‘두뇌건강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배회 가능 치매어르신들의 실종을 방지 할 수 있게 지문 등록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치매안심센터(031-790-625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