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는 해양경찰로 거듭난다!”

  • 등록 2018.10.26 16: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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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윤감제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직원들과 지휘관의 직접 소통을 위해 소통협의회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소통협의회는 해양경찰청을 포함한 각 지방청과 경찰서 등 28곳에 설치했으, 경감(6) 이하 공무원, 무기계약직원, 기간제 근로자 중 참여 희망자로 구성돼 있다.


지난 25일 해양경찰청 첫 소통협의회 개최를 시작으로 각 협의회는 월 1회 이상 한 자리에 모여 식사를 하며 자유롭게 토론하는 브라운백 미팅(Brown-Bag Meeting) 등의 방법으로 기관장과 직접 대면하는 소통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또 조직 내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근무여건 개선 및 고충처리, 해양경찰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은 앞으로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조직 내 소통을 더욱 활성화 할 것이라며 직원들의 권익 증진이 대국안서비스 향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감제 기자 yunjg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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