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올해의 문화상 수상자 선정․발표

  • 등록 2018.10.15 10: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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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교육, 문학, 조형예술, 공연예술 등 6개 부문에 각 1명씩 선정
- 19일(금)오전 11시,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문화상 시상식 때 수여

[경남/윤감제기자] 경상남도는 14일 올해의 문화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의 문화상 수상자는 학술교육 부문 한석태 ()문창문화연구원장, 문학 부문 김태두 경남아동문학회 이사, 조형예술 부문 김동귀 경남과학기술대 인테리어재료공학과 교수, 공연예술 부문 고승하 ()아름나라 대표, 문화언론 부문 전점석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 대표, 체육부문 이재문 경남야구소프트볼협회장이 선정되었다


경상남도 문화상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에게 그 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문화예술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학술교육, 문학, 조형예술, 공연예술 등 각 부문에서 뛰어난 공적이 있는 개인에게 수여해 오고 있다


경상남도내 문화예술 체육인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상인 문화상은 1962년부터 지난해까지 56회에 걸쳐 342명이 수상했다.


올해에도 지난 12일 예술계, 학계 등 각계의 전문성 있는 분야별 3명씩 총 18명의 심사위원들이 6개 부문에 6명의 수상자를 결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9() 오전 11시 경상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김경수 도지사, 수상자, 문화예술인 등 3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개최된다

윤감제 기자 yunjg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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