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원도서관에서 즐기는 4월의 무료 영화

  • 등록 2016.04.14 13: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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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2시,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무료상영


(한국방송뉴스(주)) 함안군립 칠원도서관이 군민들의 복지증진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16일 칠원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비밀의 무덤’을 무료상영 한다고 밝혔다.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비밀의 무덤’은 엉뚱한 사업 아이템으로 하는 일 마다 늘 실패만 하는 래리 델리(벤 스틸러)가 모든 사람들이 기피하는 자연사 박물관 야간 경비원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박물관 식구들에게 생명력을 불어넣는 신비한 황금석판이 힘을 잃어가면서 이를 밝히기 위해 영국으로 떠난 주인공들의 긴박한 여정을 생동감 넘치는 액션과 익살스러운 코믹함으로 연출했다.

매년 전 세계 6백만 명 관객들이 찾는 영국 최대의 국립 박물관인 런던 대영박물관 속 다양한 전시물들이 살아 움직이고 추격신을 벌이며 런던 시내 곳곳에서 일어나는 환상적인 어드벤쳐를 담은 장면들로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함안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함안군립 칠원도서관 홈페이지(http://chilwonlib.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580-3647)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평 기자 poung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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