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인공지능(AI) 수사관' 국내 최초 도입… 민생범죄 잡는다

  • 등록 2018.08.22 1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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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생범죄 유인하는 SNS 등 인터넷 불법광고 키워드 자동 판별, 빅데이터 구축
- 일일이 사이트 찾고 검색하는 기존 수사방식 개편해 수사관 업무효율 증대 기대
- 연말까지 시스템 구축해 불법대부‧다단계 등 5개 분야에 우선 적용, 내년 점진적 확대
- 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로 스마트서울 행정서비스 선도”

장영환 기자 wkd30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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