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3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활동 시작

  • 등록 2018.08.19 17: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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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주소의 올바른 사용법 알리기, 도로명주소 미사용처 모니터링 등 활동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는 14일 시청 별관에서 3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위촉 간담회를 개최하고, 위촉장 수여와 도로명주소 홍보활동 안내 및 향후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홍보활동을 시작한다.

〈3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위촉 간담회〉
3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단체사진
3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위촉 간담회 사진

이번에 선발된 3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는 공개모집을 통해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총 3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020년 8월 13일까지 2년간 도로명주소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3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의 역할은 △ 도로명주소의 올바른 사용법을 이웃주민들에게 알리고 △ 우편물, 택배, 영수증 등 일상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 미사용처를 모니터링하여 도로명주소가 널리 사용될 수 있도록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대구시 권오종 토지정보과장은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 5년차를 맞아 도로명주소 사용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와 함께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진희 기자 kbo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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