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만의 폭염… 서울시, 시민피해 최소화 총력

  • 등록 2018.07.27 02: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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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주의보 발령 12일부터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경보 격상된 16일부터 2단계 강화
- 인력‧장비‧시설 총동원해 노숙인, 쪽방촌 주민, 홀몸어르신 등 폭염취약계층 구호‧지원
- 서울역광장 등 순찰 1일 15회까지 확대, 2만 명 재난도우미 폐지 어르신까지 건강 케어
- 동주민센터 등 무더위쉼터(3,252개소) 중 427개소는 폭염특보시 21시까지 연장
- 횡단보도‧교통섬 그늘막 1,023개소 설치 완료, 8월 초까지 181개 추가 설치

남용승 기자 254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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