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박성철기자] 제 22 대 연제찬 부시장이 20 일 취임 ,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
경기도 인사발령에 따라 제 22 대 하남시 부시장으로 임명된 연제찬 부시장은 이 날 김상호 하남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았다 .
연제찬 부시장은 각 부서 순회 취임인사를 통해 “36 만 자족도시를 향한 성장과 발전의 중심에 있는 하남시에 근무하게 되어 부시장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 시민 중심의 새로운 하남 건설을 위해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업들의 실 현을 위해 김상호 시장님을 도와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신임 연제찬 부시장은 1996 년 지방고시 1 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경 기도 법무담당관 , 환경정책과장 , 연천군 부군수 , 경기도수자원본부장 , 국토교통부 용산공원조성 추진기획단 기획총괄과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
한편 , 김양호 전 부시장은 23 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임식 후 1 년의 공로 연수를 거쳐 35 년
의 공직생활을 마무리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