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강릉원주대학교와 연안 정화 활동 진행

  • 등록 2018.06.02 12: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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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아쿠아리움(대표 박동기)과 강릉원주대학교 동해안해양바이오산업 창조인재양성산업단(단장 변희국)과 LINC+사업단(단장 하태권)이 바다의 날을 맞아 강원도 연곡해변에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임직원과 강릉원주대학교 재학생 총 60여명은 해양 쓰레기를 수거해 발생 원인별로 종류와 수량을 기록하는 모니터링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는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바다의 날을 맞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펼치는 해양보전 캠페인의 일환이며 5월 28일(월)에는 해양경찰청과 함께 인천 해양 공원 연안 정화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장영환 기자 wkd30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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