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 기준 초과 검출‘잼’제품 회수 조치

  • 등록 2018.03.31 02: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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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이두환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식품제조·가공업체 농업회사법인모닝팜(주)(전라북도 정읍시 소재)가 제조한 ‘짜먹는 블루베리’(식품유형 : 잼) 제품에서 납이 기준(1.0 ㎎/㎏ 이하) 초과 검출(1.2 ㎎/㎏)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9년 2월 11일인 ‘짜먹는 블루베리’ 제품입니다.

<회수 대상 제품>

제조업체

(소재지)

제품명

(식품유형)

제조일자

(유통기한)

생산량

농업회사법인모닝팜(주)

(전라북도 정읍시)

짜먹는 블루베리

(잼)

2018. 2. 12.

(2019. 2. 11.)

216kg

([18g×10개(180g)]
×1,200개)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참고로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경우, ‘내손안(安) 식품안전정보’ 앱을 이용하여 전국 어디서나 신고 가능

이두환 기자 my96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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