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속의 전북, 한미 청소년교류 실시

  • 등록 2018.01.18 01: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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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타코마시(워싱턴주) 청소년교류캠프 -
▶ 도내 청소년 참가자 15일 미국으로 출국… 전라북도 매력알리기 나서
▶ 1월 15일부터 26일까지 홈스테이, 타코마시 6개 학교 수업 참여 등 미국문화체험
▶ 미국 파트너 및 가족들에게 전라북도의 매력을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 톡톡

[전북/이두환기자]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는 1월 15일(월) 전라북도 자매지역인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시로 도내 청소년교류캠프 참가생(도내 7개 중・고교생 15명)을 파견하였다.


전라북도-타코마 청소년교류캠프는 2016년 송하진 지사의 워싱턴주 내방 시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와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시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2017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청소년교류프로그램으로 작년 7월 미국청소년 19명이 전라북도를 12일간 체험하고 돌아갔으며, 올해 1월 15일부터 26일까지 도내 청소년들이 미국현지문화를 체험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전라북도-타코마 청소년 교류캠프는 양국의 청소년들이 상호 교류함으로써 상호이해, 양국 간 우호증진과 더불어 양 지역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제고 및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두환 기자 my96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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