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전북’구현을 위한 국가안전대진단 시동

  • 등록 2018.01.06 15: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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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대진단(2.5∼3.30)을 위한 사전준비 착수
- 도, 시군, 유관기관 등 국가안전대진단 관계자 대상 추진계획 설명회(1.8.도청대강당)

[전북/이두환기자] 공공과 민간의 안전사각지대 및 위험시설 등에 대한 2018 국가안전대진단(2.5.

3.30.)시행을 앞두고 전라북도가 18일 관계자 교육*을 필두로 사전준비에 착수한다.

 

*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 설명 및 시스템관리교육 : 13, 도청대강당, 전북·전남·광주 공무원·유관

관 등 500여명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위험요소와 사고다발 분야에 대해 중점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민간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안전문화가 도민들에게 정착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도민참여 기회

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진단기간 동안 민간예찰단·안전관리자문단·분야별 전문가 및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 기동반을 운영하고,

 

민간단체가 중심으로 안전문화를 홍보할 수 있도록 사전홍보를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안전신

상금제도 등을 적극 활용해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현웅 전라북도 도민안전실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이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전북으로 거듭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철저를 다할 것이라고 전하며, 무관심이 큰 재난으로 이어

질 수 있는 만큼 도민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

이두환 기자 my96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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