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헤아 킨타나(Ojea Quintana)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12.11(월)부터 14(목)까지 방한할 예정이다.
※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2004년 유엔 인권위원회 결의 (2004/13)에 따라 설치되었으며, 북한인권 상황을 집중적으로 조사․연구하여 유엔 총회 및 인권이사회에 보고하는 임무를 수행
- 오헤아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문타폰(Muntarbhon) 특별보고관 및 다루스만(Darusman) 특별보고관에 이어 3번째 특별보고관
2. 조현 외교부 2차관은 12.11(월) 킨타나 특별보고관을 접견할 예정이며, 동 계기에 심각한 북한인권 상황의 개선을 위한 유엔 등 국제사회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3.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금번 방한 기간중 △외교부, 통일부 등 정부부처 인사와의 면담 △대법원 방문 △탈북민 및 시민사회 면담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ㅇ 특별보고관은 이번 방한 결과에 대한 기자회견을 12.14(목) 14:30, 서울프레스센터에서 개최 예정
4.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2016년 8월 임무를 개시한 이후 금번이 세 번째 방한으로, 금번 방한은 내년 2월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 예정인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것이다.
성 명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Tomas Ojea Quintana)
국 적
아르헨티나
생년월일
1969년생 (49세)
학 력
o‘88-‘93년 아르헨티나 University of Buenos Aires(법학사)
o‘96-‘97년 미국 American University(국제인권법 석사)
주요경력
o‘99-‘00년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볼리비아 인권 프로그램 컨설턴트 근무
o‘10-‘15년 아르헨티나 보건부 법률 자문관
o‘08-‘14년 유엔 미얀마인권 특별보고관
o‘03년-현재 아르헨티나 의회 인권위원회 특별자문관,
변호사
o‘16.8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