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국제표준화회의」대전에서 개최

  • 등록 2017.09.15 15: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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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분야 국제표준 선점으로 대외경쟁력 제고

[대전/이태호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공동주관)하는 플라스틱 국제표준화 기술위원회(ISO/TC61

*) 총회가 9.17.()~22.()까지 대전(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ISO), Technical Committee 61

 

플라스틱 분야는 가볍고 강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친환경적인 바이오 플라스틱

이 핵심기술 분야이다.

 

이번 회의에는 바스프(BASF), 테이진(TEIJIN), 토레이(TORAY) 등의 선도기업을 비롯해

세계 20개국에서 200여명의 플라스틱 전문가가 참석한다.

 

일본산업기술종합연구소(AIST),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화학연구원 등 국내

외 산학연 전문가들은 최신 국제표준 동향을 공유하고, 제안된 143개의 국제표준

을 논의한다.

이태호 기자 ikbn.eco@ikb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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