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남용승기자) 도에서는 오는 5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리는 제95회 춘천시 어린이날 기념행사장에서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을 위한“오늘은 스마트 休 DAY”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이날 행사는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자가진단검사와 현장상담, 체험프로그램으로 꾸며지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에게는 가족과 함께 해볼 수 있는 예방놀이 기념품을 증정한다.
‘2016년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실태 조사’에 의하면 부모가 과의존 위험군인 경우 유?아동 자녀도 위험군에 속하는 비율이 23.5%로 나타났고, 청소년 자녀도 36%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스마트폰 과의존 요인별 속성으로는 조절실패를 가장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한국정보화진흥원)
이에, 도『강원스마트쉼센터』는 이번 체험활동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문제를 맞혀라~”를 실시하여 과다 사용으로 생길 수 있는 위험성을 알리고, 온 가족이 함께『스마트 休 DAY』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교육 및 방문상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강원스마트쉼센터』로 문의(033-249-3077)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