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7일부터 12일까지 [신흥시장(4.7), 가은아자개장터(4.10), 문경전통시장(4.11), 중앙시장(4.12)] 문경시 4개 전통시장에서 새봄 및 문경전통찻사발축제를 맞아 겨울 동안 쌓인 쓰레기와 껌딱지 제거는 물론, 노상적치물 제거 등을 실시하며 쾌적한 시장 환경속에서 고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대청소 릴레이를 실시한다.
전통시장 상인회 측은 "문경전통찻사발축제 전에 환경개선, 시설정비, 상품정렬 등으로 손님맞이를 준비했고, 현재 질서․친절․청결운동으로 전국 관광객을 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경시 고윤환 시장은 “문경의 전통시장이 대한민국의 격의 잣대가 될 수 있어 대대적인 환경정비와 청결한 환경조성과 함께 상인 친절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