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봉기술 배우고, 꿀도 따고”

  • 등록 2017.03.28 11: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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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뉴스/이태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사)한국양봉협회 세종시지회와 함께 28일부터 선착순(100명)으로 양봉 체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양봉 체험은 세종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인 1군(群)을 빌리는 형식이다.

양봉체험 대상자는 5월부터 체험양봉장(연동면 명학리 황협주 농가)에서 제공하는 벌통을 대여 받아 아카시아, 밤꿀 등 3회 가량 꿀을 채취하게 되며, 생산된 벌꿀은 참여자에게 균등하게 배분된다.

지난 해에는 100명이 참여했고, 1인당 꿀 15kg가량을 나눠 가졌다.

참가인원은 100명(선착순)이고, 체험 참가비는 28만 5,000원으로 이 중 10만원을 시에서 지원한다.
이태호 기자 ikbn.eco@ikb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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