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 선정

  • 등록 2017.03.12 02: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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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영주지청에서 약정식을 갖고 지원 약정을 체결

(문경/김태우기자) 문경시(시장 고윤환)가 2017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에 8,400만원 공모에 선정됐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은 자치단체와 비영리법인 등이 연합체를 구성해 지역특성에 맞는 인적자원의 발굴과 고용촉진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8,400만원의 사업비로,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산학협력단과 연계하여 지역산업 인력수급 문제 해소를 위한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하여 (재)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게 된다.

문경시는 지난해에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에 7,000만원을 확보하여 취·창업 교육과정을 운영해교육생 20명 중 17명이 수료하고, 그 중 6명이 창업을 하였다.

한편 이와 관련 문경시와 고용노동부는 지난 8일 고용노동부 영주지청에서 약정식을 갖고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김태우 기자 kimtw98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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