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예술촌 입장료 수익, 남해군에 전달

  • 등록 2017.03.04 03: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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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뉴스/박종평기자) 남해군 삼동면 소재 원예예술촌을 운영하는 예원영농조합법인이 지난해 입장료 수익금 중 일부인 5800여만원을 3일 남해군에 전달했다.

 

이번 입장료 수익금 전달은 남해군에 지역발전기금으로 입장료 수익의 5%를 매년 출연키로 한 협약에 따라 이뤄졌다.

 

예원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095월 개장한 이래 매년 수익금 중 일부를 남해군에 전달해 왔다.

 

원예예술촌은 21개의 주택과 개인정원을 나라별 이미지와 테마를 살려 가꾼 마을로 장미터널과 조각공원, 분수, 산책로 등을 갖춘 남해군의 관광명소이다.

박종평 기자 poung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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