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2개 기업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

  • 등록 2016.03.30 13:20:06
크게보기


(한국방송뉴스(주)) 경기도가 실시한 2016년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공모에서 2개 업체 모두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았다고 30일 고양시는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그린피에스티와 ㈜원예라이프코칭연구소는 다용도로 활용 할 수 있는 쇼핑백 제작 및 원예를 이용한 치료 교육 등 공공기여와 친환경적인 기법을 반영한 것으로 시에서 컨설팅교육을 통한 집중 지원의 결과이기도하다.

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작년 사회적기업 인증 4개와 예비사회적기업 7개 지정에 이어 이번에도 2개 기업이 지정되어 창업분위기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및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시가 관리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및 예비사회적기업은 모두 39개 기업으로 계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다.

사회적기업 및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면 일자리창출 인건비와 사업개발비 등 재정 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시는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중 재정지원사업공모를 통해 일자리창출사업 5개 기업 24명, 사업개발비 6개 기업 3천6백여만 원을 지원한다.

사회적기업 인증 및 지정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 일자리창출과(031-8075-3724) 또는 고양시사회적기업지원센터(031-960-7875)로 문의하면 된다.
김근해 기자 kghsambo@hanmail.net
Copyright @2009 한국방송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등록번호 서울 아 02188, 등록일 2009-07-17, 발행인:이헌양. 대 표:김명성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18길, Tel 02-420-3651
한국방송뉴스(주) © ikbn.news All rights reserved.
한국방송뉴스(주)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