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대비 합동점검

  • 등록 2017.01.20 13: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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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부터 7일까지 초콜릿류, 과자 및 캔디류 제조·판매업체 등

 (전북/최홍규기자) 전라북도는 발렌타인데이·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어린이·청소년 등이 많이 소비하는 초콜릿류, 과자 및 캔디류 제조·판매업체에 대해 오는 2월 1일부터 7일까지 5일 동안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 이번 점검은 도 및 시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7개반 21명의 합동점검반을 편성 도내 130여 개소를 점검한다.

 

○ 주요점검 내용은 ▲ 자가품질검사 기준 준수 ▲원료와 제품의 위생적 보관·관리 ▲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 표시기준 준수 ▲ 냉동· 냉장제품의 유통 및 보존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 식품안전과 직접적인 관련이 적은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지도 하지만 부적합 제품 등을 판매하는 소비자 기만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 등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최홍규 기자 choe@ikb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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