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이태호기자) 해양수산부는 1월 6일(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 정부업무 합동보고회(주제 : 미래성장동력 확보)에서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한다고 밝혔다.
5대 추진계획은 다음과 같다.
▷ 선박평형수, 마리나 등 해양신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 양식산업 규모화, 고부가가치 수산식품 개발 등 수산업의 미래산업화
▷ 국적선대 확충, 부산항 위상강화 등 해운·항만 물류산업의 국제경쟁력 향상
▷ 해양안전 관리체계 고도화 및 해양생태계 보전 강화
▷ 해양영토 주권강화와 세계수산 대학 유치 등 글로벌 선도국가 도약
부처 재출범 후 지난 4년 간 해양수산부는 수산업의 미래산업화, 해양관광 활성화, 항만과 배후단지 투자 등을 통해 해양수산 분야에 2만 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였다.
이 날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신산업 창출과 경쟁력 강화”라는 주제 아래 해양수산 신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전통 해양수산업의 미래산업화 방안을 보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