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차관, 안성시 AI 대응현장 방문

  • 등록 2016.12.19 11: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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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관리 철저 지시

(한국방송뉴스/이태호기자)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은 12월 18일(일) 오전 10시 30분, 안성시청 AI 상황실과 살처분 현장출동반을 방문하여 피해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인체감염관리 상황을 점검하였다.
< 경기도 안성시 AI 피해상황(’16.12.16일 기준)>
▪ ’16.11.25. 첫 신고, 발생 22일차
▪ 총 5건 확진, 14개 농가에서 71만 2천여마리 살처분

방문규 차관은 AI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된 만큼, AI로 인한 위험과 불안이 조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지자체 간 보다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 특히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AI의 인체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장관계자와 살처분 현장 종사자 등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또한 현장에서 AI 인체감염관리를 맡고 있는 보건소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태호 기자 ikbn.eco@ikb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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