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방송뉴스/박기순기자) 한국조폐공사(www.komsco.com)가 설립한 자회사 ‘Global Komsco Daewoo’(GKD)는 모회사에서 보낸 문구용품이 든 사랑의 에코백을 현지 아동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12월 14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위치한 GKD에서 인근의 초등학생을 초청해 전달식을 가졌으며 모기업에서 연수차 방문한 직원들도 함께 참여했다
우즈베키스탄 아동행복증진프로그램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2012년 의류지원, 2013년 축구공, 학용품 지원에 이어 올해 사랑의 에코백 나눔 행사로 이어지고 있다.
GKD는 설립이후 매년 우즈베키스탄의 유소년 스포츠 발전기금을 후원해오는 등 현지 이동의 삶의 질 개선 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모회사인 한국조폐공사는 ‘아프리카에 빨간 염소보내기’ 캠페인, 인도네시아 오지마을 도서관 지원 등 글로벌 KOMSCO에 걸맞은 해외 사회공헌 활동으로 국제적인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GKD는 화폐용지 원료인 면 펄프의 안정적 공급원 확보를 위해 한국조폐공사가 세계 최대 면화생산국 중 하나인 우즈베키스탄에 2010년 설립한 자회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