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 ‘對美 통상 실무작업반’ 출범

  • 등록 2016.11.15 02: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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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새정부 출범 이후 통상환경 전망 및 대응방안 논의 -


      (한국방송뉴스/황경호기자) 산업부는 미국 새정부 출범이후 對美 통상현안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對美 통상 협의회 (공동위원장:산업부 장관무역협회 회장)를 구성·운영하기로 하고, 먼저 동 협의회의 준비와 세부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對美통상실무작업반 (반장:산업부 2차관)의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對美 통상실무작업반 Kick-off 회의 개요 >

 

 

 

 일시 및 장소: ‘16.11.14일 () 07:30-09:00, 서울 플라자호텔 오키드룸

 

 참석기관산업통상자원부(우태희 2차관), 기재부·외교부·농림부·금융위무역협회·대한상의, KOTRA·수은·무보, KDI·KIET·KIEP·SERI·HRI, 서울대 안덕근·이대 최원목 교수

 

▷ 안건: ① 미국 대선이후 통상환경 변화 및 수출업계 영향민관 공동대응 방안

 

      우 차관은 이날 모두 발언을 통해 미국의 정부 출범 이후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에 대비해 민관공동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해 선제 대응해 나가야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ㅇ 향후 對美통상실무작업반을 통해 수입규제 등 對美수출 애로와 현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우리 업계의 대응 방향을 제시하고,

 

ㅇ 美 행정부의회 등에 대한 아웃리치 활동을 확대하는 한편당선인의 관심 사업과 주요 신산업 분야에서의 양국간 협력기회를 적극 발굴할 계획임을 밝혔다.

황경호 기자 hkho10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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