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공공자전거 이름 시민이 직접 짓는다… 명칭 공모전 개최

  • 등록 2026.04.08 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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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9일부터 24일까지 접수…누구나 참여 가능, 최대 50만원 상품권 지급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QR코드 방식의 공공자전거 대여·반납 시스템 개편에 맞춰, 시민이 직접 이름을 정하는 ‘공공자전거 명칭 시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함께 시민이 정책 추진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군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4월 9일(목) 오전 9시부터 4월 24일(금) 오후 6시까지이며, 군산시 누리집 또는 안내문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공모는 군산시 공공자전거를 대표할 수 있는 4자 이내의 이름과 함께, 20자 이상의 제안 취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독창성, 적합성, 대중성을 기준으로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2차 심사에서는 시민 선호도 조사를 반영해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시상은 총 3명(팀)에게 수여되며, 최우수상 1명에 군산사랑상품권 50만원, 우수상 1명에 30만원, 장려상 1명에 20만원이 주어진다.

 

최종 선정된 이름은 향후 군산시 공공자전거의 공식 명칭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공공자전거의 새로운 이름이 될 것”이라며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고 군산의 특색을 담은 좋은 이름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주창 기자 insik23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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