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수해가 할퀴고 간 자리…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따뜻한 손길 절실

  • 등록 2025.07.22 19: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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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오창환기자] 지난 17일 폭우로 예산군 전역에 걸친 수해 흔적은 여전한 가운데 복구작업이 연일 이어지고 있지만 역부족인 상황이다.

 

 군 관계자는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전국 각지 자원봉사자들의 온정 어린 손길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밝혔다.

 

오창환 기자 ckdghks1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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