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박기순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2016 리우하계패럴림픽 유도 남자 100kg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최광근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축전에서 “탁월한 기량과 강인한 정신력으로 경기에 임한 최광근 선수는 결승전에서 멋진 한판승으로 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선사해주었다”며, “뜻하지 않은 장애에 결코 굴하지 않고 런던하계패럴림픽 대회에 이어 패럴림픽 2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한 최광근 선수는 대한민국의 자랑이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축 전
최광근 선수에게
2016 리우하계패럴림픽대회 유도 남자 100kg 종목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탁월한 기량과 강인한 정신력으로 경기에 임한 최광근 선수는 결승전에서 멋진 한판승으로 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선사해주었습니다.
뜻하지 않은 장애에 결코 굴하지 않고 런던하계패럴림픽대회에 이어 패럴림픽 2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한 최광근 선수는 대한민국의 자랑입니다.
2016년 9월 11일
대 통 령 박 근 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