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성면,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간담회 개최

  • 등록 2024.08.08 19: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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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 교육 -

[경산/김근해기자] 용성면(면장 김상태)은 지난 7일 용성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활동 교육을 위해 독거노인생활관리사 15명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직접 어르신들을 만나고 소통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독거노인 생활지원사의 노고와 업무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폭염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용성면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15명의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각각 수십 명씩 전담하여,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안부를 묻고 일상 생활 지원, 건강음료 배달 등 어르신 가구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연계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상태 용성면장은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는 상황에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를 드리며,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으로서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여 주시고 면에서도 행정 협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근해 기자 kghsamb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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