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대진단 실시에 따른 화약류 저장소 안전진단

  • 등록 2016.03.24 00: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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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김근해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정흥남)는 2016. 3. 23.(수) 경주시 양남면에 있는 화약류 저장소인 삼영화약을 안전 진단했다.  

이번 안전진단의 목적은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국가안전대진단(2. 15∼4. 30) 실시 계획에 따라 경찰청 안전관리 대상인 화약류 저장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한 것으로 관계기관인 경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주지사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경주경찰서는 이번 합동점검 결과에 따라 안전시설 보수‧보강 및 법‧제도 개선과 안전사각지대의 발굴에 중점을 두었으며 앞으로도 위험물 관리시설인 화약류 저장소와 제조시설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근해 기자 kghsamb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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