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이태호기자) 대전광역시는 19일 오후 3시 옛 충남도청 소회의실에서 선화동 상가번영회, 한국연극협회 대전광역시지회와「2016 대전 스토리투어」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기관은 스토리 투어의 성공과 원도심 상권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구체적으로 대전광역시는 후원업체를 홍보하고 한국연극협회 대전광역시지회에서는 투어참여자에 대하여 1만 원 균일가로 연극을 관람할 수 있도록 후원하기로 하였다.
선화동 상가번영회에서는 칼국수 등 대전의 대표 먹거리를 착한가격보다 10%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기로 하였다.
오규환 도시재생과장은“스토리투어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면서“대전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 투어 참여자를 위하여 먹거리, 볼거리, 잘거리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여 대전을 대표하는 투어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