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김근해기자] 서부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순희)는 청사 내 남·여 화장실에 유아용 의자, 변기 커버, 발판을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치로 인해 가족 친화 환경이 조성되고,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해 지속적인 성장·발전 가능한 여성친화도시로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유아용 의자, 변기, 발판의 위치를 알기 쉽게 하도록 화장실 입구 및 화장실 칸 문 앞에 안내판을 부착했다.
최순희 서부2동장은“서부2동은 여성은 물론 아동, 노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이 보장되고,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