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지역향토문화진흥에 앞장

  • 등록 2016.08.02 09:49:58
크게보기

2일 면사무소에서 전의 향토문화선양위원회 개최


(한국방송뉴스/이태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이 2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향토문화유산의 보존과 체계화를 위해 전의 향토문화선양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전의 향토문화선양위원회 확대 구성, 회칙 개정 등 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올해 왕의물 축제 주요 프로그램, 홍보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지역 대표향토문화자원으로 세종대왕의 안질을 고친 신비의 약수인 전의초수를 보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이권화 면장은 “전의초수를 비롯해 전의지역에 보존가치가 있는 것으로 기대되는 향토문화 유적 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호 기자 ikbn.eco@ikbn.news
Copyright @2009 한국방송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등록번호 서울 아 02188, 등록일 2009-07-17, 발행인:이헌양. 대 표:김명성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18길, Tel 02-420-3651
한국방송뉴스(주) © ikbn.news All rights reserved.
한국방송뉴스(주)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