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황경호기자) 경북구미시무을면(면장 손정애)에서는 26(화) 11시부터 무을면 청소년지도위원(위원장 박근화), 무을파출소(소장 황홍석), 무을면사무소 직원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지도 단속 활동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학교 주변과 노래방, 식당 등을 순회 하며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 단속사항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부하였다. 또한 청소년의 출입이 금지된 업소에서 청소년을 출입시키거나 직원으로 고용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등 준법 영업 유도와 청소년 보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손정애 무을면장은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올바른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솔선수범을 당부하였고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준 청소년지도위원들에게도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