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이태호기자) 우리 선수들은 리우에서 10개 넘는 금메달로 4회 연속 하계올림픽 종합 순위 10위 이상의 성적을 다짐하고 있다. 특히 사격, 양궁, 레슬링, 유도, 펜싱, 태권도, 배드민턴 등의 종목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서고, 리듬체조의 손연재 선수도 사상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 금빛 땀방울로 빚어진 우리 선수들의 활약을 볼 수 있는 주요 경기 일정(한국시간 기준)을 소개한다.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 진종오 ,
양궁 남자 단체전 | 김우진, 구본찬, 이승윤
양궁(1988년부터 8회 연속 금메달 도전) 여자 단체전 | 기보배, 최미선, 장혜진
유도 남자 66kg급 | 안바울
펜싱(여자 펜싱 사상 첫 2연패 도전) 여자 사브르 | 김지연
유도(여자 유도 20년 만에 금메달 도전) 여자 57kg급 | 김잔디
사격(단일 종목 사상 첫 3연패 도전) 남자 50m 권총 | 진종오
양궁 여자 개인전 | 기보배, 최미선, 장혜진
양궁 남자 개인전 | 김우진, 구본찬, 이승윤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75kg급 | 김현우, 남자 그레코로만형 59kg급 | 이정백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6kg급 | 류한수
태권도 남자 58kg급 | 김태훈, 여자 49kg급 | 김소희
배드민턴(금메달 유력) 남자복식 | 이용대, 유연성
리듬체조(사상 첫 올림픽 메달 도전) 손연재